전체 글62 다메섹 길 위의 사울, 빛 가운데 부서진 영혼 이 글은 사도행전 9장에 기록된 사울의 다메섹 사건을 발단부터 결말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 구조로 풀어낸 신앙 묵상입니다.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한 열정적인 청년이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주님의 음성을 통해 완전히 변화되는 과정을 차분히 따라가 봅니다. 인간의 자만과 열심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무너지는지, 그리고 회개와 순종을 통해 새로운 사명이 시작되는지를말씀 속에서 직접 체험하도록 돕습니다. 조용한 마음으로 읽으며, 자신의 다메섹 길을 주님 앞에 내어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이 이야기는 단순한 과거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찾아오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게 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사울의 다메섹 사건 이야기 1) 발단사울은 길리기아 다소 출신으로, 바리새인 가문에서 태어나.. 2026. 10. 12. 다윗 왕과 밧세바, 그리고 충성스러운 군인 우리야의 이야기 오늘날 우리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와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개인의 정체성과 신앙의 중심이 흔들리기 쉬운 환경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성경의 말씀은 우리에게 변치 않는 기준과 위로가 됩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사무엘하 11장과 12장에 기록된 다윗 왕과 밧세바, 그리고 충성스러운 군인 우리야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다시 묵상하고자 합니다.이 이야기는 단순히 왕의 실수나 비극적 사건을 넘어,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거룩하심, 그리고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이었고, 시편을 통해 수많은 신앙의 고백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 역시 한순간에 유혹에 넘어지고, 죄를 덮으려다 더 큰 죄를 짓.. 2026. 10. 9. “인간이 하나님과 씨름한 유일한 사람” 성경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은 성경에 단 한 번, 그리고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과 씨름한 사람”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어 재미있고 현재 우리의 삶과 신앙의 가도를 함께 나누어 보려 합니다. 지금도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며 살아가는 신앙의 본질을 깊이 보여 줍니다. 오늘 우리는 빠른 변화의 물결 속에 살아갑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 사회 구조의 변화, 가치관의 흔들림 속에서 많은 이들이 불안과 혼란을 느낍니다. 신앙인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말씀이 멀어지고, 기도가 형식화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피상적으로 흐를 때, 우리는 중심을 잃기 쉽습니다.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말씀으로 체험하는 신앙의 시간입니다.성경 창세기 32장에는 한 사람이 밤을 새워 하나님과 씨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야곱입니다. 그는 처음이.. 2026. 10. 6.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