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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우리의 삶36

십일조 안 하면 정말 죄일까? 성경이 말하는 진실 교회 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떤 성도는 십일조를 반드시 해야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고 말하고, 또 어떤 성도는 신약시대에는 십일조 의무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의견 속에서 우리는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십일조는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과 순종, 그리고 신앙의 성숙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로 제시되었지만, 신약에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는 율법의 굴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가 ‘아무것도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자원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2026. 6. 27.
예수님을 따라 목숨 바친 순교자 성인들이 우리에게 남기는 신앙의 불꽃, 영원한 증언 사랑하는 기독교인 여러분, 순교(martyr)는 그리스어로 ‘증인’(martys)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의 증언을 남겼습니다.기독교 역사 속 순교자들은 단순히 자신의 신념을 위해 죽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이 얼마나 확실한지를 자신의 삶과 죽음으로 증언한 사람들입니다. 순교는 죽음의 이야기가 아니라 믿음의 승리 이야기입니다. 대표적으로 초대교회의 첫 순교자인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자신을 죽이는 사람들을 향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또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연약한 사람이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 역시 수많은 핍박과 감옥 생활을.. 2026. 6. 21.
초대교회 박해사: 피로 물든 믿음의 역사, 교회를 강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 이후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지만, 그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약 300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제국의 잔인한 박해를 견뎌야 했습니다. 당시 로마는 황제를 신처럼 숭배하도록 강요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겠다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 결과 많은 성도들이 감옥에 갇히고, 재산을 빼앗기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었습니다.대표적으로 네로 황제 시기에는 로마 대화재의 책임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돌려 수많은 성도를 처형했습니다. 또한 도미티아누스, 데키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시대에는 더욱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박해가 이어졌습니다. 성도들은 검투장의 맹수 앞에 던져지거나 화형을 당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교회는 박해를.. 202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