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25 이해하기 어려운 시아버지 유다와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 성경에는 우리가 읽으면서 놀라고, 때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야곱의 아들 유다와 그의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입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가정의 불행한 역사로 끝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다말이 낳은 베레스는 다윗 왕의 조상이 되었으며, 신약성경 마태복음에는 유다와 다말, 그리고 베레스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복잡하고 부끄러워 보이는 이야기를 성경에 남기셨을까요? 남편을 잃은 다말은 왜 그러한 결단을 내렸을까요?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 깨달았을까요? 그리고 이 사건은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게 어떤 신앙의 교훈을 전해 줄까요?.. 2026. 10. 15. 다메섹 길 위의 사울, 빛 가운데 부서진 영혼 이 글은 사도행전 9장에 기록된 사울의 다메섹 사건을 발단부터 결말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 구조로 풀어낸 신앙 묵상입니다.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한 열정적인 청년이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주님의 음성을 통해 완전히 변화되는 과정을 차분히 따라가 봅니다. 인간의 자만과 열심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무너지는지, 그리고 회개와 순종을 통해 새로운 사명이 시작되는지를말씀 속에서 직접 체험하도록 돕습니다. 조용한 마음으로 읽으며, 자신의 다메섹 길을 주님 앞에 내어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이 이야기는 단순한 과거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찾아오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게 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사울의 다메섹 사건 이야기 1) 발단사울은 길리기아 다소 출신으로, 바리새인 가문에서 태어나.. 2026. 10. 12. 다윗 왕과 밧세바, 그리고 충성스러운 군인 우리야의 이야기 오늘날 우리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와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개인의 정체성과 신앙의 중심이 흔들리기 쉬운 환경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성경의 말씀은 우리에게 변치 않는 기준과 위로가 됩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사무엘하 11장과 12장에 기록된 다윗 왕과 밧세바, 그리고 충성스러운 군인 우리야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다시 묵상하고자 합니다.이 이야기는 단순히 왕의 실수나 비극적 사건을 넘어,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거룩하심, 그리고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이었고, 시편을 통해 수많은 신앙의 고백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 역시 한순간에 유혹에 넘어지고, 죄를 덮으려다 더 큰 죄를 짓.. 2026. 10. 9.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