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18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인가? 성경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기 교회 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떤 성도는 십일조를 반드시 해야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고 말하고, 또 어떤 성도는 신약시대에는 십일조 의무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의견 속에서 우리는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십일조는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과 순종, 그리고 신앙의 성숙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로 제시되었지만, 신약에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는 율법의 굴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가 ‘아무것도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자원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2026. 6. 27. 초대교회 박해사: 피로 물든 믿음의 역사, 교회를 강하게 하신 이유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 이후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지만, 그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약 300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제국의 잔인한 박해를 견뎌야 했습니다. 당시 로마는 황제를 신처럼 숭배하도록 강요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겠다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 결과 많은 성도들이 감옥에 갇히고, 재산을 빼앗기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었습니다.대표적으로 네로 황제 시기에는 로마 대화재의 책임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돌려 수많은 성도를 처형했습니다. 또한 도미티아누스, 데키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시대에는 더욱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박해가 이어졌습니다. 성도들은 검투장의 맹수 앞에 던져지거나 화형을 당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교회는 박해를.. 2026. 6. 21. 유대인의 마음의 고향 마사다, 로마 군에게 끝까지 저항한 불굴의 요새 여러분. 오늘은 기독교인으로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역사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마사다(Masada), 로마 제국의 막강한 군대에 맞서 마지막까지 저항한 유대인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믿음과 용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때로 ‘포기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 2,000년 전 마사다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묵상하며 우리 마음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힘과 담대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1. 마사다란 어떤 곳일까요? 마사다는 사해(死海) 서쪽에 있는 높이 400m가 넘는 험준한 절벽 위에 세워진 천혜의 요새입.. 2026. 5. 30. 이전 1 2 3 4 5 6 다음